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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스웨덴차세대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이 지난 8월 21일, 스웨덴왕립한림원에서 양국 영아카데미(Young Academy) 회원 등 총 13인이 참석한 가운데 ‘영아카데미의 역할(The role of young academies)’을 주제로 개최됐다.

Y-KAST 대표로는 김영근 차세대 부장을 비롯해 권순경(경상국립대) 농수산학부 간사, 윤효재(고려대) 이학부 운영위원, 김소연(서울대), 신종화(KAIST), 이정환(단국대), 현가담(이화여대) 교수가 참여했으며, 스웨덴 측 대표로는 스웨덴 영아카데미의 부의장인 Gabriel Messori 교수(Uppsala University), Janina Seubert(Karolinska Institute), Jennifer Mack(The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 Juan Rocha(Stockholm Resilience Centre), Linda Andersson Burnett(Uppsala University), Sverker Lundin(CEO of YAS) 등이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문적 자유, 학제 간 협력, 그리고 영아카데미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양 기관의 기조 발표와 참가자 간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양 기관의 주요 사업 소개에서 Y-KAST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차세대 리포트, 유튜브 채널 운영 등을 설명했으며, 스웨덴영아카데미측은 연구자들과 국회의원들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리포(Rifo) 프로그램 공동 운영과 매년 여름 스웨덴 청소년들을 위한 과학 캠프인 "아비스코의 연구학교"에 대해 소개했다.


[Y-KAST를 소개중인 김영근 차세대부장(고려대) ]




['스톡홀름 헌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Jennifer Mack 박사(The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 ]



[Y-KAST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권순경 교수(경상국립대)]



[Y-KAST & YAS 대표단]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동 심포지엄은 2017년 Y-KAST 설립 이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온 스웨덴영아카데미와 격년으로 시행중인 주요 국제교류 사업이다.


행사의 세부 내용은 스웨덴영아카데미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스웨덴영아카데미 홈페이지 바로 가기